소소일상좋아 3

[하루일기] 하루종일 병원투어 - 극심한 어지러움 느낄땐 이석증 의심해보기

[20250106 일상]아침에 일어나니 미친듯한 어지러움이 또 느껴진다.평소 같았음 왜 이러지?? 했을 텐데심지어 술 마신 다음날이면 술 마셔서 그런가? 했을 텐데나는 알 수 있다.이석증 증세가 다시 도졌음을..저번달에 다 치료됐다 생각했는데안일했다ㅠ그렇게 아침 11시 잡아뒀던피부과 예약을 오후로 미루고당장 병원으로 달려간다.내 맘 아는지 모르는지 내 자리 뺏고 코 골고 자는 몬모..오늘 아니면 이번주는 병원 갈 시간이아예 없어서..(이번주 주 6일 근무 ㅠㅠ)서둘러서 육거리 소리사랑 병원으로 간다.이석증 치료 때문에 서너 번 갔는데진짜 친절하게 이석증 설명도잘해주시고 치료도 잘해주셔서넘나도 신뢰가 간다.소리사랑 이비인후과의원충북 청주시 상당구 청남로 2200 (석교동)https://kko.kakao.c..

소소일상좋아 2025.01.07

[하루일기] 드디어 다가온 웨딩촬영용 드레스 셀렉 날.

[20250105 일상]매일을 기록하기란 여간 쉬운일이 아니지만그 기록이 모이면그리고 그 모인 기록들을 나중에 펼쳐보게 될 때바로 그 시간으로 들어가 있는 듯한느낌을 주고그 때의 생생한 기억과 추억들을불러 일으킬 수 있는엄청난 힘이 있단 걸 알기에시간이 날 때마다 하루하루의 기록을 적어보려 한다. 오늘은 매우 기념비 적인 날.나의 예랑이 용용이를 만난지 1년 9개월..근 2년만에용용이랑 같이 교회를 갔다.크리스찬인 나와 무교인 용용이처음부터 서로 종교가 다르단 걸 알고 시작했고존중해줬다.하지만 나는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싶은 소망이 있기에그 부분도 만나기 전 부터 말했던 부분인데본인도 교회 다녔었고교회에 대한 반감이 없기에그 부분을 쉽게 수용해줬던 용용이.하지만 억지로 내 강요에 의해서 교회를 같이가자고 ..

소소일상좋아 2025.01.06

어서와 티스토리는 처음이지?

블로그는 네이버에만 있는 줄 알았다.블로그를 10년동안 써왔지만.. 블로그 세상을 알기엔 난 너무 작디작은 존재.기록의 가치를 좋아하는 나이기에기록의 의미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도 크지만작디작지만 누군가에게 쓸모 있을 수 있는 쓸모없어보여도 절대 쓸데없지 않은 정보를 제공하고자 함이블로그를 운영하는 나의 궁극적인 목표이기에네이버 블로그와 더불어 한 발 넓혀 티스토리도 경험해보려 한다.국내든 해외든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고,전시든 공연이든 영화든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도 좋아하고,맛있는거 먹고 , 카페에서 여유즐기기를 좋아하고,노는거 떠드는거는 둘째가라면 서럽기에또 이러한 소소한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을 알기에이 공간을 이 모든 기록과 정보의 장으로 써보려 한다.더불어 앞으로 결혼 6개월 앞둔 초보예신이기에그 ..

소소일상좋아 2025.01.0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