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렸을 적 치킨먹고 몸무게 증량해서지금까지 비만으로 살아온 나는...치킨에 있어선 매우 입맛이 까다로운 편이다. 어렸을 적 우리집 앞치킨나라 번호를 043-293-758*아직도 외우고 있을 정도로치킨에 진심이었다..헌데 나이들어서 그만큼 맛있는 치킨집을찾지 못해치킨 유목민생활을 계속 하고있었는데그런 내가...찾아버렸다.진정한 치킨 맛집을...웬만한 프렌차이즈 치킨 압살하는 맛을.. 나는 그 유명한웬만한 프렌차이즈 치킨들도별로 안좋아해서3-4조각 먹고 마는 편인데... 여긴...가면 다먹는다.이름 하여 오늘도 비하치맥 강서동 쪽에서 6년 가까이 살았는데이곳을 얼마전에야 발견했다는게원통스러울 따름...이곳은 작년에 알게 된 곳인데..지나가다가 매번 사람이 많길래아니 동네 호프집에 ..그것도 평일에이렇게 사람..